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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글주택 Apr 08. 2020

목조주택 시공,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아직은 일교차가 크지만, 예쁜 꽃들이 피어나는 것을 보니 따스한 봄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곧 찾아올 따스한 봄과 어울리는 목조주택 건축사례를 소개하려 합니다. 목조주택은 골조가 나무로 되었으며, 주택에서도 특유의 따스함이 느껴지기에 꽃이 피어나고, 나무가 풍성해지는 봄날에 굉장히 잘 어울린답니다. 자, 그럼 한글주택에서 실제 건축한 목조주택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늑함이 느껴지는 2층 목조주택

전라도에 시공된 이 목조주택은 2층 규모로 시공되었으며, 단층집, 이층집 두개가 사이좋게 나란히 있는 것처럼 보여지는 외관으로 시공되었습니다. 주택의 외장재는 스타코플렉스로 시공되었으며, 녹색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2층 테라스에는 목재로 마감하여 더 따스하고 아늑한 집이라는것을 외관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내부는 주방-거실-마당 으로 이어질 수 있는 동선으로 구성하였으며, 창문을 많이 두어 집 내부 공기 순환이 원활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침실은 1층과 2층에 하나씩 자리하고 있으며, 다른 느낌의 침실로 꾸며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늑하면서 따스함이 느껴지는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녀를 위한 단층 목조주택

경기도 파주에 시공된 목조주택입니다. 기존 주택을 철거한 뒤, 새롭게 신축에 들어간 주택이지요. 기존 주택은 대지가 낮아 시야확보가 어려웠지만, 신축을 진행 할 때에는 대지를 높이고 건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집 내부에도 탁 트인 시야가 보장되며, 따스한 햇살까지 들어오는 주택으로 완공되었습니다.


이 주택은 심플하게 딱 떨어지는 느낌의 주택이면서 지붕의 어긋남 덕분에 밋밋하지 않은 포인트 있는 주택이 되었습니다. 큰 창이 있어 마당에서의 활동 또한 얼마든지 할 수 있겠습니다 : )


거실과 주방의 모습입니다. 심플한 인테리어지만 아기자기한 가구들이 내부를 꾸며주었는데요, 이에 더하여 마당과 연결되어 있는 창호에서 쏟아지는 햇살이 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총 3개의 침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각각 크고 작은 특색있는 창문을 내어 내부로 햇살이 스며들면서 공기순환에 신경썼으며 세 침실 모두에서 아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익숙함이 느껴지는
빨간지붕 목조주택

익숙함이 느껴지는 빨간지붕의 목조주택 건축사례입니다. 화이트톤 스타코플렉스로 깔끔하게, 빨간 지붕으로 정감가면서 포인트가 되도록 시공하였습니다.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주택이지요.

해당 주택도 역시나 따스함이 느껴지는 내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큰 창호를 통해서 따스한 햇살이 드렁오고, 탁트인 전경을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거실과 주방의 동선은 짧게 하여 가족이 함께 두 공간이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해당주택에는 조금 특별한 공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서재와 침실이 있는 공간으로 건축주님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추었습니다.



오늘은 한글주택에서 시공한 목조주택 건축사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혹시 목조주택 건축을 알아보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목조주택은 어떠실까요?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상담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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