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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글주택 Apr 02. 2020

부부가 거주하기 딱! 30평 단독주택

오늘 소개하려하는 주택은 장성한 자녀를 두고 도시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한 단독주택 시공사례를 소개하려 합니다. 30평대 단독주택으로 크기 또한 부담되지 않기 때문에 관리면에서도 수월한 주택이랍니다.


외관은 심플하게,
내부는 취향에 딱!

해당 주택은 전라도에 시공된 2층 규모, 30평대 단독주택입니다. 외부는 화이트 스타코플렉스로 아주 깔끔하게 시공하였지만,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 1층의 큰 창과 필로티 구조의 현관 그리고 2층의 넓은 테라스가 눈에 띄는 주택입니다.


1층의 마당은 데크가 연결시켜주고 있는데요, 마당은 곧 건축주님의 취향에 맞게 꾸며질 예정이니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 ) 그리고 이 주택은 심플한 외관도 아름답지만, 내부가 부부의 취향에 딱 맞춰 시공되었기 때문에 굉장히 특색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모습일지 지금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1층은 한 눈에 보아도 외관보다 화려한 인테리어라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탁트인 내부로 시공되었는데요, 이는 건축주님께서 모든 공간이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시는 마음에, 개인공간이 있더라도 별도로 벽을 치지 않아 보다 넓어보이면서 어떠한 공간에 있더라도 모두가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 ) 때문에 같은 평수라고 하더라도 건축주님께서 원하시는 단독주택의 모습에 따라서 얼마든지 방의 갯수, 위치 등이 달라지겠지요.


2층에는 침실 공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거주하는 부부가 사용하는 침실로 적합하며, 1층에 개인 침실을 둔다면, 자녀분들이 놀러왔을 때 내어줄 수 있는 손님방으로도 적합하겠습니다.


외관에서도 보았던 넓은 테라스에서는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작은 루프탑 카페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 )


취미생활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단독주택의 일상


충남 당진에 시공된 단층 전원주택입니다. 30평대로 시공되었으며, 넓은 창호가 마당과 연결되어 탁 트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은 아파트 빌라와는 다르게 취미생활을 눈치보지 않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인데요, 해당 주택을 시공하신 건축주님 께서도 주변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껏 음악연주를 하실 수 있다고 하셨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거실의 큰 창에 비추는 마당의 분위기에 따라서 내부 인테리어 또한 사계절 모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것 같은 부부의 단독주택입니다.


오늘은 부부가 머무르기에 적합한 30평대 단독주택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혹시 관리면에서 수월하면서 단독주택 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주택을 찾으신다면 오늘 소개한 주택과 같은 집은 어떠실까요? 자세한 집짓기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지금 바로 상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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