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성을 확보한 전원주택 설계, 집짓기
오늘 소개할 전원주택 설계는 2층 규모이지만 1층과 2층의 독립을 확보하고 작은 규모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계획한 것이 가장 큰 포인트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작은 평수지만 크게, 알찬공간으로 시공하고자 하시는 것은 모두 같은 바람일 것 같은데요! 혹시 30평대 주택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지금 소개하는 설계사례를 잘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작은 규모를 최대한 활용하여
독립성을 확보한 주택
[설계정보]
설계공법 철근콘크리트
총 평수 38.72PY
1층 면적 23.61PY
2층 면적 15.11PY
다락면적 5.13PY
해당 주택은 철근 콘크리트로 계획되었으며 2층, 38평의 규모입니다. 1층은 약 23평, 2층은 15평이며 작은 5평 다락이 있는 형태입니다. 외관은 박공지붕과 테라스가 함께 있는 형태로 야외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박공지붕의 특유의 집다움을 느낄 수 있는 설계사례이지요. 외장재는 스타코플렉스, 목재, 징크로 지정하였으며 이 부분은 실제 시공시 변경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주택 앞쪽으로는 데크가 있어 마당과의 소통이 잘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 주택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출입구가 1층, 2층 별도로 있기 때문에 층별로 독립된 주택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1층은 가족공용공간과 개인공간의 분리를 명확하게 하였으며, 가족 공용공간은 마당과 바로 연결될 수 있는 데크를 두었으며, 2층은 온전히 개인 공간으로만 구성을 하였는데요, 외부로 연결되는 현관이 2층에도 있기 때문에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집짓기를 원하신다면 층별로 현관을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작은 다락방도 자리하고 있는 전원주택 설계입니다.
혹시 30평 전원주택 설계사례를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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