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를 활용한 30평 내집짓기 설계사례
안녕하세요 한글주택입니다. 오늘날의 집이란 존재는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서 정서적인 안정감까지 안겨주는 넓은 범위의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내집짓기에 대한 로망이 있으셨던 건축주님께서는 야외와 소통할 수 있는 테라스를 활용하여 30평 단독주택을 설계하셨습니다. 내집짓기에 어려운 순간이 많지만 시공사를 잘 선택하시면 보다 효율적인 시공이 가능합니다. 전원주택을 시공할 때에는 야외와의 자유로운 소통을 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할 수 있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인데요. 오늘 소개할 설계 사례는 야외와 현대가 공존하는 느낌을 주는듯한 분위기가 포인트입니다.
ⓒ 한글주택 [설계정보]
설계공법 콘크리트
설계 규모 2층
총 면적 113.04㎡
1층 면적 66.12㎡
2층 면적 14.19㎡
내집짓기를 계획하신 해당 건축주님께서 테라스를 중요하게 생각하셨습니다. 1층은 마당과 연결되는 현관과 야외 데크 그리고 2층엔 야외 테라스가 위치합니다. 약 34평으로 입체적인 외관의 모습이 모던하면서 세련된 부위기로 사계절에 따라 다른 느낌을 연출합니다.
1층은 거실과 주방은 완벽히 분리된 형태입니다. 현관은 야외와 연결되는 데크가 있으며 뒤편으로도 마당과 연결되는 데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야외와 내부를 이어주는 공간이 많이 배치되어있어 모든 공간에서 마당 또는 데크로 쉽게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층도 2층과 마찬가지로 야외와 소통할 수 있는 테라스가 2개 위치하고 있습니다. 2층의 거실에서 두 개의 테라스가 모두 연결되어있고 침실에서도 하나의 테라스가 연결된 형태입니다. 해당 건축주님께서는 침실에서 일어났을 때 테라스에서 비치는 햇빛을 받아 일어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만족감이 크다고 말씀하십니다.
보통의 단독주택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는 형태의 2층의 내부를 감싸고 있는 넓은 야외 테라스는 가벼운 티타임은 물론이며 색다르게 꾸며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내집짓기에 대한 어려움은 물론 있지만 시공사를 통해 시작하시면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하게 내집짓기의 꿈을 이루 실수 있습니다. 오늘은 한글주택에서 설계한 30평 단독주택 설계 사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설계는 건축주님의 바람에 따라 원하시는 방향대로 변경 가능하니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하시면 상세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