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과 평화로운 분위기가 흐르는 강원도 정선은 전원생활을 꿈꾸는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 중 하나이다. 오늘은 이처럼 살기 좋은 정선에 한글주택이 시공한 예쁜 전원주택을 소개한다.
위치: 강원도 정선군
건축형태: 철근콘크리트
건축규모: 지상 2층
대지면적: 121평[400㎡]
건축면적: 29.7평[98.49㎡]
연면적: 42평[193㎡(1층 30평 / 2층 12평)]
깔끔한 스타코 외장에 여러 색상의 벽돌 타일이 시공되어 모던한 인상을 만든다. 일반적인 집에서 볼 수 없는 비틀린 각도가 심플한 외관에 자유로운 개성을 연출한다. 집 뒤편으로는 높고 낮은 산들의 능선이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 예쁜 전원주택에 매력을 더해준다.
현관 바로 앞에 있는 주방은 그레이톤으로 구성되어 세련된 인상이다. 조리대 위에는 레일 조명, 식탁 위에는 버블 조명을 두어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두 공간을 분리했다. 간결하고 깔끔한 주방이지만 보관 장소가 부족할 것을 고려해 바로 옆에 다용도실과 조리 공간을 추가로 기획했다. 덕분에 시야에 들어오는 주방은 깔끔하게 유지하며 필요에 따라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거실은 포근한 색 조합으로 주방과 같은 공간에 있지만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과 강화마루의 적당한 무게감은 예쁜 전원주택을 더욱 포근하고 아늑하게 만든다. 꺾인 벽면은 가구나 물건을 배치하기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기획하여 깔끔하게 완성된 모습이다.
침실은 꺾어진 모서리 사이의 복도 따라 들어가면 볼 수 있어 더욱 프라이빗한 느낌이 든다. 별도의 드레스룸을 마련하지 않아 붙박이장을 두되, 침대와 이동 공간을 고려하여 슬라이딩 도어를 선택했다. 창호는 벽 상부에 길게 내어 외부의 시선은 차단하고 햇빛은 방 안으로 들어오도록 설계했다.
침실 두 개와 욕실 한 개로 구성된 2층은 각 방마다 컬러감이 돋보인다. 푸른색과 녹색으로 꾸며진 벽은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방을 더욱 산뜻하게 만든다. 주로 화이트가 사용된 1층과 달리 다양한 색감이 있어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큰 창문이 시공되어 조용한 휴식이 필요할 때 창문으로 보이는 자연을 감상하기 좋으며 개인 공부나 작업 등 개별 활동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보여드리는 장소는 베란다로 이번 예쁜 전원주택의 포인트이다. 거실보다 큰 면적으로 시공되어 강원도 정선의 풍경을 더욱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더하여 간단한 테이블과 의자를 두고 다과나 바비큐 등을 먹으며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