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서울을 벗어나 생활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편리한 인프라를 포기할 수 없다면? 정답은 경기도 지역이다. 경기도 전원주택은 복잡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적당한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충분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기에 많은 예비 건축주님들께 사랑받고 있다. 특히나 경제적인 면에서도 세이브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오늘 한글주택 완공tv에서 만나볼 경기도 전원주택은 화성시에 위치한 붉은 벽돌 뾰족 지붕의 그림과도 같은 완공사례이다. 어떤 매력을 담고 있을지 지금부터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위치: 경기도 화성시
건축형태: 철근 콘크리트
건축규모 : 지상 2층
연면적: 53평 [178㎡ (1층 26평 / 2층 27평)]
오늘의 경기도 전원주택은 초등학교와 가까운 위치에 지어졌기 때문에 어린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학부모 건축주님이라면 부러워할 만한 완공사례이다. 위치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외관도 부러움 가득한 시선을 받기에 충분하다. 어린 시절 즐겨 보던 만화 속에 등장할 법한 친숙한 붉은 벽돌과 높이 솟은 박공지붕이 인상적이다.
멀리서 보았을 땐 동일한 붉은 빛의 벽돌이 사용된 것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비슷한 톤을 유지하되 여러 가지 컬러를 사용하여 보다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완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도로와 인접한 위치에는 작은 크기의 창문을 되도록 높이 설치하였는데 이는 거주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프라이버시를 소중히 여긴 설계 센스가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외관 구경을 마친 뒤 실내에 들어와 먼저 소개할 공간은 거실이다. 거실은 커다란 창문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내부에는 채광이 가득하다. 창밖으로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 펼쳐져 있어 자유로운 느낌을 얻을 수 있다. 가벼운 바람이 실내로 스며들어 만들어지는 상쾌한 분위기는 덤이다. 각 창문으로부터 비춰지는 햇살은 공간을 환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거실은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렇게 훌륭한 경기도 전원주택 내부 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건축주님이 오래도록 꿈꿔온 풍경이 아닐까 싶다.
주방은 탁 트여 있도록 구성하기 위해 거실과의 경계를 별도로 두지 않았다. 거실에 설치된 큼직한 창문을 통해 뒷마당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주방에서도 한눈에 볼 수 있다. 화이트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며, 은은한 무늬가 들어간 타일이 벽을 장식한다. 거실과 주방은 ㄷ자로 배치되어 시각적인 구분을 유지하면서도 효율적인 조리 동선을 제공한다. 별도의 다용도실은 주방을 깔끔하게 정돈하면서 부족한 수납 공간을 보충한다. 경기도 전원주택의 주방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와 소소한 대화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함께 즐기는 요리 시간은 가족들 간의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어줄 것이다.
경기도 전원주택의 2층에도 아름다운 조망을 즐기기에 좋으면서 풍부한 햇살이 들어오도록 만드는 넓고 긴 창문이 설치되어 있다. 1층과는 다르게 높게 배치된 창문으로 인해 더욱 프라이빗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것 또한 이 경기도 전원주택의 매력 중 하나이다. 마루 바닥과 벽면 모두 밝은 톤으로 시공하여 햇살이 가득한 2층 공간을 더욱 평화롭게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공용공간 위주로 1층이 구성되었다면 2층에는 3개의 개인 침실을 배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전원주택 2층에 있는 3개의 침실 중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독특하게 공간을 분리한 공간이다. 다른 침실보다 더욱 큼직한 사이즈의 공간을 폴딩도어를 이용하여 분리하였는데, 분리된 공간은 해당 침실을 이용하는 거주자를 위한 취미공간으로 구성해보아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친구들과의 모임을 즐기는 분이라면 홈 카페 또는 홈 포차 등으로 꾸며도 재치있는 활용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사게 될 것이다.
규모가 큰 경기도 전원주택이기에 욕실이 침실 내부와 현관 옆으로 총 2개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욕실 내부는 화려함보다는 차분함이 느껴지는 베이지 톤의 타일로 바닥과 벽을 시공하였다. 욕실의 위치 선정은 거주자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 해당 경기도 전원주택의 경우, 어린 자녀들이 외출 후 깨끗하게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현관 바로 옆으로 욕실을 배치한 것이다. 밖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들어왔을 때, 바로 손을 씻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자연스러운 동선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 측면에서도 훌륭하다.
경기도 전원주택에서 마지막으로 둘러볼 공간은 바로 다락방이다. 다락방은 박공지붕의 뾰족한 형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이 공간은 아늑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경기도 전원주택의 자랑할만한 매력 중 하나이다. 뾰족한 지붕 모양은 공간에 독특한 아름다움을 부여해준다. 창문으로부터 쏟아지는 햇살이 공간을 환하고 따뜻하게 만든다. 다락방은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
친숙함과 동시에 독특한 매력을 담고 있는 경기도 전원주택, 우리 가족에게 행복한 일상을 선물해줄 수 있는 단독주택 전원주택 건축을 희망하신다면 한글주택으로 문의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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