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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글주택 Sep 20. 2019

가을을 담아낸 전원주택 모아보기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곧 있으면 우리나라의 거리는 알록달록한 나뭇잎, 높은 하늘을 만날 수 있겠지요 : ) 오늘은 지금 계절과 잘 어우러지는 가을이 느껴지는 주택 사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가을을 담아낸 전원주택

경기도에 시공된 이 주택은 경량목구조로 총 34평으로 시공되었습니다. 높은 가을하늘과 풍경, 그리고 주택의 외관이 굉장히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보리색 스타코플렉스, 붉은 벽돌, 적삼목을 이용하여 따뜻하면서도 정감가는 느낌의 주택이며, 단층으로 시공된 사례입니다. 마당에는 굉장히 많은 나무들이 있어 가을의 느낌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정감가는 느낌의 외관과 데크가 자리하고 있다.



경기도 양평에 시공된 이 주택은 콘크리트 2층 규모의 완공사례입니다. 주택의 외관은 심플하면서도 적벽돌이 있어 정감가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사실 이 주택의 첫 계획에서는 하얀 스타코플렉스로만 시공을 하고자 했지만, 건축주님께서 주변 주택과 풍경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적벽돌로 마감하여 조금 더 조화로운 느낌을 주게 되었습니다. 또한 큰 창호가 있어 집 내부에서도 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나 2층에는 가을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테라스가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당 주택의 테라스의 모습으로 주변 자연들을 만긱하기에 최적이다.

경기도 가평에 자리한 이 주택은 펜션이면서 건축주님의 거주를 해결할 수 있는 주택으로 시공되었습니다. 다양한 외장재를 사용함으로 다채롭지만 따스함이 느껴지는데요, 이는 목재와 벽돌의 컬러를 고려하여 시공하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 끝은 펜션 객실로, 가운데는 건축주님께서 거주하실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답니다.

펜션 이용객이 머무를 공간에는 다락공간이 있으며, 이 다락공간은 가을의 높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창호가 있어 더욱 특별하다.

오늘은 한글주택의 완공사례들 중에서 가을과 잘 어울리는 주택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전원주택을 시공하려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가을에 구체적이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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