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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걷다 바라보다 찍다 Mar 14. 2024

남북한의 통일을 염원하다

모가디슈



















































































































































































2021년 영화 <모가디슈>를 감상 하였다.



2021년 극장 개봉작 중 최대 흥행작 <모가디슈>. 소말리아에서 un에 가입하려는 한국 대사관과 소말리아의 반군 쿠데타에 휘말린 북한 대사관 등의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촬영은 모로코에서 하였다. 한국 배우 뿐 아니라 다양한 인종이 나와 여러 언어로 대사를 한다. 주제는 심각하지만 장면, 설정 등을 코믹 하게 그렸다. 조인성, 김윤석, 허준호 배우 등이 각자의 역할을 맛깔 나게 잘 소화 하였다. 



























































































































































차량 추격씬, 총 씬 등도 실감나고 리얼하게 영상으로 잘 표현 하였다. 영화 <국제시장>의 피난 씬이나 남북 이산가족의 정서도 느껴졌다. 남한과 북한 대사관의 대사와 가족들이 함께 이탈리아 대사관으로 피하는 과정이 남한과 북한은 한 민족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케냐로 비행기로 이동하여 공항에 도착 후 장면은 두 대사관 가족들이 헤어 지는 장면은 남한과 북한이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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