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크루즈
2021년 작 <정글 크루즈>를 감상 하였다. 출연진은 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 등이다.
미지의 세계 아마존에서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재치 넘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고대 아마존의 전설을 쫓아 영국에서 온 식물 탐험가 릴리 박사(에밀리 블런트)가의학의 미래를 바꿀 치유의 나무를 찾는 여정에 함께 할 것을 제안하면서,순탄치 않은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아름답지만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열대우림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고수많은 역경과 초자연적인 힘을 마주하게 된다.고대 나무에 얽힌 비밀이 드러날수록 릴리와 프랭크는 더욱더 커다란 위험에 처하고인류의 운명도 위태로워지는데…전설을 믿는다면 저주도 믿어야 한다!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 어트렉션에서 소재를 얻어 제작된 모험 영화다. 느낌은 인디아나 존스와 비슷 하다. 배우들의 복장도 그렇고 고대의 신비로운 마법이나 장치 등도 그렇다. 아마존의 배경도 상상력이 자극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한마디로 관광객들이 체험을 하는 식이다. 릴리 박사는 치유의 나무를 찾으려고 한다. 그 여정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 뜨린다는 스토리다. 여름에 보기에는 시원한 배경과 화끈한 액션, 지루하지 않는 스토리, 아이들이 좋아 할만한 마법 등의 요소 등이 완벽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