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5, 2025

안아주고 싶고, 본받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

by 헤매이는 자

그녀는 안아주고 싶고, 본받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이다.




오늘 나는 이 글을 쓸 필요가 없다.

지금 나는 그녀를 데리러 가고 있기 때문이다.


오직 그녀만이 볼 수 있도록 이 곳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른 분들께서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참 감사하다.


하지만 그녀와 함께 여행하는 날들엔,

그 어떤 글도 쓸 필요가 없다.

그녀의 곁에서, 그녀를 바라보는 것 외에는 그 어떤 일도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은, 나를 가장 흥분하게 만들고,

그녀를 바라보는 시간은, 나를 가장 차분하게 만든다.


브런치북은 30화까지 엮을 수 있다.

오늘이 29화인 것 같다.

열흘 정도, 그녀와 오롯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와서 마지막 화를 마무리하겠다.


안녕, "안아주고 싶고, 본받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 3권".

나는 안아주고 싶고, 본받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올게.




오늘의 그녀를 어서 안아주고 싶고,

빨리 서로를 본받고 싶고,

매시간 아름다운 커플이고 싶다.


그녀는 안아주고 싶고, 본받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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