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원티드 Aug 28. 2017

기회의 땅, 성과에 대한 보상은 확실히

원티드와 함께한 채용 스토리 03 - 김광훈님

Rainist

레이니스트와 김광훈님 소개

레이니스트는 2012년 6월에 시작한 1세대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개인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인 뱅크샐러드를 운영하고 있다. 뱅크샐러드 웹에서는 신용카드 / 예금 / 적금 / CMS / 보험 등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 금융상품 추천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에서는 최초 1회 공인인증서 인증을 통해 수입/지출과 자산 내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계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앱과 웹에서 서로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통합적으로 개인의 금융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통합되어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관점의 자산관리는 은행 등에서 일부 고소득층만 제한적으로 이용이 가능했다. 뱅크샐러드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자산관리사의 역할을 무료로, 심지어 더 잘 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반적인 금융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서비스이다.

나는 레이니스트의 인원이 많지 않을 때 들어왔던 멤버이다. 처음에는 인원이 적은 초기 스타트업 특성상 금융권 영업 / 채용 / 법무 / 특허 등 업무를 팀원들과 함께 진행했었는데, 현재 메인 업무는 금융권 영업이고, 서브로 채용관련 업무도 하고 있다.


기회의 땅, 성과에 대한 보상은 확실히

재직 중인 회사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 레이니스트는 좋은 회사라고 생각한다. 이유 중 하나는 비전이 확고하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플랜과 역량을 갖춘 회사라는 점이다. 우리 회사와 서비스를 잘 모르던 분들도 채용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회사에 대해 이해하고 나면 열정을 가지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우리 팀원들은 레이니스트를 기회의 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이런 부분들을 어필하진 않지만 기본급 외에도 성과에 따른 보상을 확실히 하는 조직이다. 레이니스트의 업무는 3개월 단위의 마라톤, 그리고 그 마라톤을 일주일 단위로 쪼갠 스프린트로 이루어진다. 마라톤 시작 전 1주 간 마라톤 동안에 달성할 목표와 달성 전략에 대한 브레인스토밍 시간을 가지며 그 기간 동안 팀원들과 대표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목표를 명확히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치열한 마라톤을 보낸 후 마라톤이 끝나면 그 결과에 따른 보상을 돌려주는 조직이다. 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회고도 매우 치열하게 진행한다.

채용중인 직군 보러가기




레이니스트의 사람들: 어떤 사람이 모여있나

레이니스트에는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결과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결과에 대해서 냉정하고 정확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는 것을 지향하는 것이 우리의 철학이고 좋은 기업문화라고 생각한다. 또 업무를 주도적으로 하고, 남의 눈을 신경쓰기 보단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멤버들 자세히 보러가기



레이니스트가 사람을 뽑는 방법

레이니스트는 채용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인데, 채용이 중요한만큼 채용 프로세스도 길고 복잡했었다. 하지만 최근 채용 프로세스를 개선했는데, 그 결과 현재는 아래의 프로세스로 운영되고 있다.

서류전형 - 1차 전화 인터뷰 - 2차 기술/과제 인터뷰 + 3차 종합 인터뷰(1회 방문) - 최종 결과 발표 후 대표와의 만남.



레이니스트에서 현재 채용중인 포지션

현재 채용 중인 직군은 엔지니어(전직군), UI/UX 디자이너, 마케터, 채용총괄, 영업/제휴 매니저이다

채용중인 직군 보러가기



사람을 뽑을 때 우선시하는 점

채용시 중요하게 보는 요소들을 꼽으라면 아래의 5가지가 있을 것 같다. 레이니스트의 인재상이기도 하며, 4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경험한 바들에 의해 응축된 기준들이다.  


퍼포먼스
주도적 문제발굴
통찰력 있는 문제해결
공동체 의식
리더십
진심이 가득 담긴 답변을 하고 있는 광훈님

Wanted

어떻게 알게 되었나

우리랑 같이 구글캠퍼스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 개인적으로는 원티드에 있는 분들이 모두 좋았고, 서비스도 맘에 들었으며, 늘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원티드를 통해서 지원해주신 분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원티드는 우리가 온라인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곳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채용하면서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나

영업/제휴 직군으로 지원하셨던 아영님이 기억에 남는다. 서류를 통과해서 인터뷰 날짜를 잡았는데, 도중에 채용 프로세스 진행 여부에 대해 고민을 하셨다. 인터뷰 어레인지를 위한 통화 및 이력서를 통해 받았던 느낌이 정말 좋아서 가볍게 얼굴이라도 뵙고싶다고 했다. 카페에서 캐주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인터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꼭 모시고 싶은 분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내가 나름 고민한 부분들에 대한 질문을 드렸을 때 돌아오는 답변들은 모두 깊은 고민과 경험이 느껴지는 훌륭한 답변이었고, 그 경험들은 현재 우리 레이니스트의 인사와 영업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결국 아영님의 입사는 태훈님(대표님)의 진심어린 메일과 회사의 비전에 대한 설명으로 결정되게 되었다.

현재 아영님은 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계시고, 본인 또한 레이니스트에 대한 큰 자부심과 높은 만족도를 가지고 즐겁게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신다.  


앞서 언급했지만, 레이니스트는 확고한 비전과 실행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대한민국 금융을 혁신하고, 기존 자산관리 시장을 디지털로 대체하겠다는 원대한 목표가 있기에 우수한 인력들을 필요로 한다.

큰 심장을 가지고 있다면, 주도적으로 일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일단 레이니스트에 지원하셔서 직접 우리 회사와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봐주시길 부탁드리고 싶다.



레이니스트에게 원티드란?

원티드는 레이니스트의 채용팀원이다. 늘 감사하고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레이니스트 자세히 보러가기


매거진의 이전글 메쉬코리아에게 원티드는 오아시스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