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4-기자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칸엘칼릴리 시장

피라미드를 뒤로 하고
우리는 이집트 땅보러 온사람 마냥
스핑크스를 향해 거닐었다 ㅋㅋ

카프레왕 피라미드
정면 쪽으로 쭉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스핑크스 ㅋㅋ

코랑 턱밑의 수염이 날라가 버렸다..
코를 나폴레옹이 쐈네 어쨌네 하는 말도 많던데
왜 없어 졌는지는...잘 ㅋㅋ
암튼 엄청 대두 ㅋㅋ

이때 몸이 너무 아팠다...어우...스핑크스 건 뭐건..
그래도 우리의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기 위하여 ㅋㅋ

입술 모양 똑같네 ㅋㅋ
우웅~스핑크스가 그렇게 조아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핑크스 귀빵맹이 한 5만대 맞아바야
정신 차릴끼야???
ㅋㅋㅋㅋㅋㅋㅋ

스핑크스 농락 쭈쭈쭈~

쓰다듬 쓰다듬 스핑크스 ㅋㅋㅋ

이상하게 하씨 모델로 많이 나오네
욤마 한것도 별로 없는데...뭐지 ㅋㅋㅋㅋㅋ
아무튼 우리는 
귀여운..스핑크스를 뒤로하고
택시를 잡아서

'칸엘 칼릴리~~'

'딸라띤~ 기닌 몸킨???'

아직 아랍어에 어색한 우리들 ㅋㅋ
아무튼 딸라띤 기닌 에
아..30 LE에 
기자에서 칸엘 칼릴리까지 이동하였다 ㅋ

칸엘 칼릴리는 우리나라의 동대문??남대문??시장 같은 곳
아무튼 기념품 같은거 옷 같은거 많이 파는 곳이다 ㅋㅋ

그릇 같은 데 파는 곳

시장 돌아보는데 쳐다보는 고양이
애교짓 ㅋㅋ

뭐가 만드는데 뭔지...기억이...
우리가 계속 돌아다니다가
너무 배가 고파 들어간 식당

가게이름이...음...가렸네...

배고프다...아...사진 구경하는 우리

음식 나오니까 신나가지고 ㅋㅋ
우리가 시킨 것
비둘기 고기
마우자(양고기)
밥
치킨,감자튀김
비둘기 고기는...음...뭔가 마른 치킨 같은 느낌??

우리를 보고 인사하는 
귀여운 꼬마애 ㅋㅋ

정말 사람 많은 시장 뚫고 지나가기 너무 힘들다..

아무튼... 힘들게 구경도 하고
아랍인들이 머리에 쓰는..스카프도 
엄청 싸게 사고~~
10 LE 주고 ㅋㅋㅋ

카페 같은 곳에서 
맛있는...차인데.. 시원하고...상큼 달콤 한 
이름이...아...
아무튼 맛있다.ㅋㅋㅋ
우리는 다시 시장에서
샴스하우스로 돌아와
바하리야 사막으로 가기위하여
문입역으로 향했다~
카이로는 지하철이 잘 발달 되어 있으므로!!
이용!!
가격 
1 LE

바하리야행 어퍼 이집트 버슬르 타기위하여
문입역으로 지하철로 이동

지하철은 우리나라 지하철이랑 똑같다 
노란색 표집어 넣고

지하철역 외부역도 있구
지하역도 있다 ㅋㅋ

지하철에서 폐인..지쳐있다...ㅠ
카이로 지하철에는
여성 전용칸이 있다 ㅋㅋ
잘못해서 탈뻔 함...
'이런 x호모ㅓ미;ㅏㅓㅊㅌㅋ피;ㅓ'
이런 표정으로 쳐다봐서...
흠칫...
20여분을 지하철로 달린후
우리는 문입역으로 내려
한참을 또 걸었다..
이집트 사람들 영어를 잘 모른다...
어퍼 이집트 버스타는 곳 물어보니까
시내버스 타는 곳 알려주고
에라이..
겨우겨우 타는 곳 도착해서
바하리야행 
어퍼 이집트 버스를 기다렸다...

요런 버스가 어퍼 이집트 인데.
버스가 5시 출발인데 이놈의 버스는
40분이 넘도록 안온다
한국에 코리안 타임이 있다면
이집트엔

'이집션 타임...'

하지만 절대 늦게 가서는 안된다 ㅋㅋ
빨리 출발할 지도 모르므로 ㅋㅋ
언제 올지 언제 갈지 모르는...
겨우 버스가 와서 타고 가면서 자려고 했더니
버스에서는 하루죙일
이상한 
'읆ㄴ어ㅣ;ㅋ타펕키;ㅊ펕ㅊ키;~~♬'
코란을 외우는 듯한 노래가 쉴 새 없이 나오는데...
귀마개를 해도 고통스럽다...
에고...
<이동경로>

우리는 버스를 타고
4시간여??? 를 달렸는데
갑자기 어떤 장소에서
누군가 올라 타더니 
자던 우리를 깨우며 내리란다.
보니까 바하리야 였는데
그 사람이 내리 라고 말 해주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칠뻔...
말 안하고 갔으면 그냥 지났쳤을 거여... 다행이네 ㅋㅋ

나는 몸이 너무 안좋아서...
밥을 먹자 마자..
바로 약먹고
침대로 들어가서 잠을 잤다...
아....나와서 아프면 너무 힘들다...
볼건 많고.... 몸은 힘들고...
아프므로 이제 굿나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