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봉사자의날 풍경
스토리 #004
세네갈 봉사자의날!
세네갈에 온 후
첫 주말에 수도 다카르에서 있었던 봉사자의날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번 봉사자의날은 10주년이라고 해서 꽤나 크게 한거 같은데.
홀에서 각 기관마다 발표도 하고
부스에서는 여러가지 전시와 문화를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아직...정확히 어디인지 모르는...ㅋㅋㅋ
선배단원과 함께 찾아간 곳에서는
이런 현수막들이 있었고..
딱 보아도...뭔가 큰것? 같은 행사...
아직은 모든게 신기한 때이다. ㅋㅋ
센터에서는 발표들이 이어지고 있었고
마당같은데서 부스를 차리고 각 기관과
분야별로 전시중
여기는 우리의 부스
프랑스와, 일본의 JICA
코이카와 같은 일본의 기관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벨기에와, 미국 피스콥
여기 세네갈도 다른나라들의 원조가
꽤나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는것 같다.
교육, 농업, 건축, 기술, 등 각 분야별로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소개하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놀란것...
세네갈 전체의 봉사자의 수를 나타낸 지도인데 조금의 변동은 있지만...
일본의 JICA와 미국 피스콥 봉사자의 숫자를 보고...
놀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활동을 하고 있었다.
특히 피스콥은 위험하다는 남부쪽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는듯...
근데 뭐 사람이 많다고 꼭 좋은건 아닌거 같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역시 한국사람의 효율성과 맨파워는
따라올 수가 없는듯
그리고 내가 파견될 까올락에도
상당히 많은 수의 봉사단원이 있는것을 알 수가 있었다.
UNV 단원도 한명있는듯...
세미나 발표들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부스를 방문해서 보는데
한복이 너무나 큰 인기를 끈다!
세네갈 방송에서도 나와서 취재를 하고 했는데 이 사람을 집중 인터뷰하는거 보니
중요한 사람인듯...명함을 볼 수 있었는데 정부의 디렉터였다.
한복이 이뻤는지 입어보면서
사진찍어달라고 하는 사람이 꽤 많았다.
이들 눈에도 한복이 꽤나 이쁜듯 ㅋ
왕후마마옷 같은거 보면 난리 날거 같은데..
그리고 아이들이 신나했던 투호놀이
너도 나도 한번씩 던져보려고 많은 아이들이 몰렸다.
재미있나 보다.
연날리기 이런것도 재미있는데 ㅋ
여기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우릴보고
먼저 Coree? 라고 물어보지 않는다.
시누아(중국인),자뽀네(일본인) 이렇게 외치는데
왠지 모르게 기분도 별로고
아직 한국의 위상이 낮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여기서 많은사람들이 삼성핸드폰을 쓰고, LG와 현대를 알지만
정작 동양인을 보면 한국인? 이냐는 말은 한번도 아직 못들어 보았다.
그런 점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실
아직 우리가 해결해야할 숙제인듯...
중간에 갑자기 백로인지 뭔지 하얀새들이
행사장에 놀러왔다.
여기 있으면 다양한 동물들을 쉽게 볼수있다.
아직은 때묻지 않은 이곳이 조금씩 좋아지는듯 ㅋㅋ
그리고 유숙소 근처에서 본
착륙중인 DHL
저렇게 물건들을 전세계로 나르나 보다 .ㅋㅋ
아직은 어설프지만 잘 적응 중 세네갈은 참 재미있는 나라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