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3월 말이 되며 기다리던 벚꽃이 피었다.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
다음 주말에는 멋들어지게 옷을 차려입고
사진 찍으러 올 테야.
다음을 기약했다.
그 사이
봄 비가 내렸다.
꽃 잎이 떨어지고 푸른 새싹이 돋아났다.
벚꽃이 말을 한다.
‘오늘의 즐거움은 오늘 누리라고.’
미국 상담 대학원에서 결혼과 가족치료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경험을 엄마들과 소통하며 치유와 성장을 도와요.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삶을 먼저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