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 tissue that I wish you saw Sarcastic mister know-it-all Close your eyes and I'll kiss you 'cause With the birds I'll share 당신이 봐 줬으면 했던 상처 빈정대기 좋아하는 '나잘난' 씨 눈은 감으면 입을 맞춰 줄게 새들과 함께 나눌 테니까 With the birds I'll share this lonely viewin' With the birds I'll share this lonely viewin' 이 외로운 풍경을 새들과 함께 바라볼 테니까 이 외로운 풍경을 새들과 함께 바라볼 테니까 Push me up against the wall Young Kentucky girl in a push-up bra Fallin' all over myself To lick your heart and taste your health 'cause 나를 벽에다 밀어붙이는 보정 브라를 입은 켄터키 소녀 내 위로 온통 무너져내리네 당신의 심장을 핥고 몸을 맛보기 위해 With the birds I'll share this lonely viewin' With the birds I'll share this lonely viewin' With the birds I'll share this lonely view 나 새들과 함께 이 외로운 풍경을 바라볼 테니까 나 새들과 함께 이 외로운 풍경을 바라볼 테니까 새들과 함께 이 외로운 풍경을 Blood loss in a bathroom stall A southern girl with a scarlet drawl Wave goodbye to ma and pa 'Cause with the birds I'll share 화장실 칸의 출혈 진홍빛으로 말꼬리를 끄는 남쪽의 소녀 엄니 아부지에게 작별을 고했네 새들과 함께 With the birds I'll share this lonely viewin' With the birds I'll share this lonely viewin' 새들과 함께 이 외로운 풍경을 바라보려 새들과 함께 이 외로운 풍경을 바라보려 Soft spoken with a broken jaw Step outside but not to brawl and Autumn's sweet we call it fall I'll make it to the moon if I have to crawl and 부서진 턱으로 부드럽게 읊조린 말 밖으로 성큼 걸어나와, 싸우려고는 아니고 가을은 달콤하네, 그래서 추락(fall)이라고 부르는 거겠지 달까지 갈 테야, 필요하다면 기어서라도 With the birds I'll share this lonely viewin' With the birds I'll share this lonely viewin' With the birds I'll share this lonely view 새들과 함께 이 외로운 풍경을 바라보리 새들과 함께 이 외로운 풍경을 바라보리 새들과 함께 Scar tissue that I wish you saw Sarcastic mister know-it-all Close your eyes and I'll kiss you, 'cause With the birds I'll share 당신이 봐 주었으면 했던 상처 비꼬기 좋아하는 나잘난 씨 눈을 감으면 입을 맞춰 줄게, 왜냐하면 나 새들과 함께 With the birds I'll share this lonely viewin' With the birds I'll share this lonely viewin' With the birds I'll share this lonely view 새들과 함께 이 외로운 풍경을 바라볼 테니까 새들과 함께 이 외로운 풍경을 바라볼 테니까 새들과 함께 이 외로운 풍경을
남부 촌뜨기 소녀, 갓 사춘기에 접어든, 엄마 아부지 정든 고향을 뒤로 하고, 금광, 꿈, 할리우드를 찾아 서부로 향하는 소녀. 스칼렛 오하라처럼, 혹은 화장실에서 흘린 피처럼 붉은 악센트로. 상처 입고 버려지고, 그럼에도 저 멀리 보이는 달로 향하는 소녀, <Dani>. <Californication> 수록곡. 대니라는 소녀는 다른 곡 - 예컨대 Californication, Slow cheetah에서도 등장하는데, <By the Way>앨범의 표지도 내가 알기론 그녀일거다. 뮤비가 참 좋다. 거지 중에서도 상거지 꼴을 해서 차를 타고 어딜지 모르는 평원을 그저 끝없이 달리며 담배를 피우고 모가지가 부러진 기타를 붙들고 연주하고 또 노래하며. 씁쓸하고 아련하면서도 서정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