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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박 언니 May 31. 2019

그때는

#1.

그때 아무것도 아닌 조감독 봉준호 감독가 신인 배우를 대하던 태도.

그때 아무것도 아닌 배우 송강호가 보였던 진지함.

그 박자가 맞았기에 지금의 두 사람이 있는 게 아닐까.


#2.

이름 모를 3군 투수가 수없이 되뇌었던 말

"구겨진 종이가 더 멀리 날아간다."


#3.

진심을 보는 눈

진심을 담은 눈

두 눈이 마주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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