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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수박 언니
Jul 27. 2019
흘리기
#1.
시덥잖고 하찮은 말은 흘리려고 한다.
고작 그 정도 밖에 안되는
그 따위인 사람을
내
마음에 조금이라도 남기기 싫어서
#2.
주말엔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수박 언니
시원하고 달달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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