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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수박 언니
Sep 18. 2019
글쎄
#1.
그 감정이 유효할지.
돌이키기도
기억하기도
너무 어색해진 순간들.
그랬었지...?라는 말만 반복할 뿐
나아가지 않는 이야기들.
그 시간에 뻘쭘하게 서있는 이야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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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일상
기억
수박 언니
시원하고 달달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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