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s 울림
솔직히 말해 나는 못생겼다.
강의가 끝나고 나면 사람들이 나에게
“강사님(선생님) 멋있어요!”
라고 한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립 서비스를 한다고 생각했다. 이 말을 들으면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말 같아 어색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곰곰이 생각해봤다. ‘멋있다.’는 말은 나의 외면에 대한 말이 아니라 강의를 하는 내 모습과 열정에 대해 하는 말인 것을 깨달았다.
‘예쁘다’는 외면에 대한 말
‘아름답다’는 내면에 대한 말
‘잘 생겼다’는 외면에 대한 말
‘멋있다’는 내면에 대한 말
난 예쁜 사람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좋고
난 잘 생긴 사람보다 멋있는 사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