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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s 울림
짚신도 제 짝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짝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인연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피천득의 <인연> 중 한 문구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인연은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인연은 만드는 것입니다.
이창현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