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은 빗나가기 마련

이창현's 울림

by 이창현

중학교 때 친구를 만났습니다.
“말이 없던 네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진행자가 될 줄은 몰랐어!”
친구는 당시에 했던 예측이 빗나갔습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를 만났습니다.
“놀기 좋아했던 네가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강사가 될 줄은 몰랐어!”
친구는 당시에 했던 예측이 빗나갔다고 합니다.

우리 형은 이렇게 말합니다.
“책 한 권 제대로 읽지도 않던 네가 책을 쓰는 작가가 되다니! 내 동생이지만 작가가 될지는 몰랐어!”
함께 살던 형도 예측이 빗나갔다고 합니다.

사실 나도 제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전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될 줄 알았거든요.
제 예측도 빗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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