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창현's 울림
학창시절에는 1등만 하면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고3에는 대학에만 가면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대학에서는 취직만 하면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총각 때는 결혼만 하면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직장에서는 승진만 하면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하나의 조건이 이뤄지면서 행복할 듯했는데 다른 조건이 나타나 행복을 가렸습니다. 행복은 조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있었습니다.
이창현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