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s 울림
‘꽃길만 걷자’라는 말이 흔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란다는 뜻을 비유적으로 말합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꽃길이 되기 전에는 풀이 있었던 길이었고
풀이 있었던 길이 되기 전에는 누군가가 씨앗을 심어 놓은 길이었고
씨앗을 심어 놓은 길 전에는 흙길이었습니다.
꽃길이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누군가의 노력도 필요한 듯했습니다.
흙길을 보면 씨앗을 뿌리고, 풀길을 보면 물을 주고 가꾸어봅시다.
그러면 우리 모두의 꽃길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모두가 꽃길을 함께 걸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