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창현 Jul 17. 2018

주파수

이창현's 울림

 우리가 사는 공간에는 무수히 많은 전파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그중 내가 듣고 싶어 하는 주파수에 라디오를 맞추면 그 채널의 소리가 들립니다.

 우리가 사람들 사이에도 무수히 많은 소리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그 중의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주파수를 맞추느냐에 따라 그 소리가 들립니다.

 내가 부정적인 소리에 주파수를 맞추면 
 부정적인 소리가 많이 들리고

 내가 긍정적인 소리에 주파수를 맞추면
 긍정적인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내가 어떤 주파수를 귀를 기울이는 
 내 선택에 달렸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행복 찾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