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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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못 가니까, 대신 페로니 맥주나 마시고,
오도바이 정확하게 혼다 슈퍼커브가 몹시도 땡기지만, 그냥 길에서 구경이나 하는 걸로...
여름이 다 별론데, 자의반타의반으로 살은 빠지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어제도 새벽에 조깅 말고 그냥 걸었다.
벌써 입추다.
새벽에는 걸을만하다.
뛰고 싶지만, 도가니를 아끼는 걸로...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