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무 털다리가 나와서 보정하고 싶지만, 그냥 두는 걸로...
집 앞 10초 거리의 이마트에서 칭따오를 6캔에 만 원 정도 행사하더니, 물러가고
이제 밀러와 저 맥주 블루문을 행사한다.
약간 과일 스멜이라 고민하다가 5.4퍼센트길래 사본다.
나쁘지 않다. 물론 시원하게 텀블러에 담아본다.
학원도 끝났고, 금요일이 나쁘지 않다.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맥주나 퍼마시는 일이다.
인생 뭐 없다.
그냥 맥주나 마신다.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