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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작자의 수레바퀴 Aug 18. 2023

또 맥주, 그냥 알중

너무 털다리가 나와서 보정하고 싶지만, 그냥 두는 걸로...

집 앞 10초 거리의 이마트에서 칭따오를 6캔에 만 원 정도 행사하더니, 물러가고

이제 밀러와 저 맥주 블루문을 행사한다.

약간 과일 스멜이라 고민하다가 5.4퍼센트길래 사본다.


나쁘지 않다. 물론 시원하게 텀블러에 담아본다.

학원도 끝났고, 금요일이 나쁘지 않다.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맥주나 퍼마시는 일이다.

인생 뭐 없다.

그냥 맥주나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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