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마포대교를 건너는 일

말리고 싶다

by 홍작자

더현대 서울에 들렀다가 홍대로 넘어가려고 서강대교를 건너야 하는데, 그냥 마포대교를 건너서 반쯤 지났을 때 알았다. 건너면 합정이나 홍대가 아니라 마포라는 것을...


혼자서 미친놈처럼 소리도 지르고 노래도 불렀다.

스트레스가 아주 조금은 풀리는 기분이다.


한파에 마포대교를 걷는 것을 추천할 수는 없지만, 혼자 소리도 질러보고 뭔가 조금은 기분이 나아지긴 한다. 그래도 추천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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