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사람은 없다.
누가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해서, 버스든 지하철이든 끼어타고 회사까지 갔다가 또 다시 퇴근하는 일을 주5회 반복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또 누군가는 그런 일하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할 것이고 말이다.
그냥 돈이다. 돈.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