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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16시간 리뷰

by 홍작자

누나도 짜증,

엄마는 걱정.

이제 20일에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달콤한 아이스바닐라빈라떼같던 월급도 없다.


모아놓은 돈도 없다.

대출금 원리금내고, 여행 갔다 오고, 아이폰, 맥북사고 좀 유흥을 즐기니 없다.


이제 거지다.

빨리 돈을 벌어야지.

아무리 거지일지라도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스트레스받아서 병 걸릴 그곳으로...


우선 원고마감 27일까지.

그리고 유튜브나 모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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