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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작자의 수레바퀴 Oct 02. 2024

퇴사 16시간 리뷰

누나도 짜증,

엄마는 걱정.

이제 20일에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달콤한 아이스바닐라빈라떼같던 월급도 없다.


모아놓은 돈도 없다.

대출금 원리금내고, 여행 갔다 오고, 아이폰, 맥북사고 좀 유흥을 즐기니 없다.


이제 거지다.

빨리 돈을 벌어야지.

아무리 거지일지라도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스트레스받아서 병 걸릴 그곳으로...


우선 원고마감 27일까지.

그리고 유튜브나 모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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