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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과 진정성

by 홍작자

세상에 대충은 없다.

열심히 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냥 잘하라는 뜻이다.

내가 남에게 대충하면 남도 당연히 내게 대충할 것이다.

내가 대충 글을 쓰거나 대충 사진을 찍으면 상대방도 당연히 그 대충을 받아들일 것이다.

눈속임은 존재하지 않는다.


잠깐 속아줄 수는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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