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목적지는 한 곳이다.
죽음.
죽기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죽을 각오로 살아가야만 한다.
정해진 길은 없다.
내가 정해놓은 길을 세상이 내버려 둘리가 없다.
분명히 시련과 고통은 msg처럼 찾아든다.
안전장치가 있을까?
그딴건 없다.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