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도 눈에 띄지만 그래도 가장 눈에 띄는 건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는 플리스.
도서관 복장의 절반은 회색 츄리닝 바지에 후드티(블랙, 다크그레이)에 후리스다. 엠지들은 죄다 이 복장이다.
신발은 당연히 다 크록스.
이게 국룰인듯하다.
복장을 언급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날씨가 요동친다.
일교차는 오케이.
낮에는 18도까지 올라가다가 아침 새벽에는 2도까지 내려가다가 다음 주 아니 내일부터는 또 7도다 아침 최저 기온이.
물론 토 나오던 여름보다는 이만배 낫다.
여름은 일단 답이 없다. 에어컨 말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