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계식 키보드는 그 키감이 좋다.
먹을 때 식감이 중요하고,
셔터를 누를 때 그 찰칵 소리가 중요하듯이,
키보드도 누를 때 키감이 참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중요하다.
모처럼 옷을 갈아입혔고, 모처럼 청소도 했다.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도 없고, 해봤자 티도 나비 않는다.
안 하면 엉망진창.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