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굳이 정주행한 도쿄사기꾼들.
넷플릭스 자본이 들어가면 뭔가 탄탄하고 흥미진진하다.
연기들은 기본적으로 너무 잘하니까 에피소드 7을 쉼없이 달렸다.
한동안 일드나 일본영화는 맨날 타임슬립 더하기 사랑타령이더니
그건 내가 그런 범주의 것들로 일본의 드라마 영화를 본 탓이겠지.
부동산 얘기라서 더더욱 소재거리가 재밌었다.
지멘샤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