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라는 시간이라는 태엽시계에 사로잡혀있고,
기억이라는 공간에, 사계에 움츠려있고,
생각, 사고의 다름을 고민하고,
이해와 오해의 사이에서 바다해를 찾고,
여행을 좆으면서, 결국 여행과나는,
용두사미, 사미인곡,
정철의 관동별곡.
정수라의 환희.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