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달다, 쓰다, 차갑다, 뜨겁다,
덥다, 춥다,
이런 거 말고,
달디달다, 쓰디쓰다.
차디차다, 따사롭다.미지근하다. 따스하다.의성어, 의태어를 가장 표현할 수 있게 해 준, 세종대왕한테 감사해야겠지.
달콤한지, 달달한건지, 달달하다 씁쓸한건지, 매콤하기만 한건지, 조미료 투성인건지...엄마의 품인지, 밖에서 사먹은 맛인지...표현은 어렵고도 쉬운데, 그 느낌은 각자가 알아서 느끼는 감정이니까...
홍작자의 엽서, 스숙자의 일상과 여행, 수줍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