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홍작자의 수레바퀴 Sep 28. 2022

고궁의 가을, 가을의 고궁

걸어본다

혼자 걸어본다.

가을을 걸어본다.

오늘은 고궁만 걸어본다.


이런 푸른 맑음 가을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

몹시도 아쉽고 안타깝다.

여행의 마지막 날 체크아웃이 다가오듯이...



작가의 이전글 가을은 떠나야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