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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에 익숙해져야 하는 이유

by 홍작자

거절을 하는 입장, 당하는 입장 둘 다 마찬가지다.

상대방의 부탁이든 요청이든, 프로포즈든 맘에 안들면 과감하게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쉽지 않은 상황도 있지만, 끌려다니는 순간 시간낭비, 돈낭비 결정적으로 마음낭비가 이뤄진다.


반대로, 남에게 부탁, 요청, 프로포즈도 마찬가지다. 거절이 두려워서 상대방에게 접근하지 못한다면 결국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사실 말이 쉽지. 거절은 여전히 긴장되고, 두렵고, 별로다.

하는 입장이든, 당하는 입장이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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