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홍작자의 수레바퀴 Dec 27. 2022

다 돈이지, 결국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10시간을 일하려고 한 시간 준비하고, 한 시간 출근하고, 다시 저녁에 퇴근 한 시간 해서, 밥 먹으면 또 한 시간이 순삭.


당장 번 돈은 1도 없다.

비수기라고 일희일비 할 이유도 없다.

존나 짜증나는 것도 참아야 하는 일 아니던가...

혼자서 허공에 쌍욕을 내지르더라도...

남에게는 하지도 말고, 무조건 참아야지.


내 스트레스를 남에게 풀지는 말아야지.


매거진의 이전글 출퇴근길의 고개 숙인 자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