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편
1. 오르다게스트 하우스
- URL : https://m.booking.naver.com/booking/3/bizes/318000
- 체크인 : 17:00 ~ 22:00 (짐보관은 카운터에서 가능)
- 체크아웃 : 10:30
- 조식시간 : 04:30 ~ 08:00
- 한라산 드롭 차량 출발 시간 : 05:30
(탑승인원 초과 시 2번 운행, 관음사 05:30 출발, 성판악 06:10 출발 / 계절에 따라서 출발시간은 변동될 수 있음)
- 등산장비 대여 가능
- 한라산 등반 당일 아침김밥 주문가능
* 주요 특징
1. 한라산 등반을 준비하는 데에 특화된 곳(등산장비 대여 + 한라산 픽업+아침김밥)
2. 공용 화장실, 공용 샤워실, 시설은 조금 노후되어 있음
3. 저렴한 비용(패밀리룸 2인 기준 6만 원)
4. 조식 제공
- 체크인 : 오후 4시 이후
- 체크아웃 : 오전 11시 전
- 게스트 정원 : 4명
* 주요 특징
1. 소길리에 위치해 한적하고 조용한 숙소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
(밤늦게 택시로 이동할 경우 택시 호출이 안될 수 있으니 주의)
2. 자쿠지 보유
(외부에 있어 제주 돌담과 어우러지는 전경을 보며 아늑하게 즐길 수 있음)
3. 흠잡을 데 없이 깨끗한 숙소, 푹신한 침구, 준비되어 있는 어메니티
4. 빔브로젝 터,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가능
5. 이효리가 거주했고 현재 카페로 운영 중인 소길별하가 근처에 위치(도보로 10분 정도 소요)
사진 개수로도 확연히 차이나는 숙소에 대한 애정도.
개인적으로 바다에 가지만 바다 근처나 오션뷰가 아니어도 조용하고 한적한 그리고 아늑한 숙소를 좋아하기 때문에 소길채는 그런 모든 면을 갖춘 숙소였다.
다소 뚜벅이에게는 지리적인 단점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자차의 경우 이동에도 문제가 없어 애월, 한담쪽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추천할만한 숙소다.
더불어 흠잡을 데 없이 깨끗한 숙소 내부, 준비된 어메니티, 호텔 침구 같은 푹신한 침구까지 정말 좋은 기억을 갖게 해 준 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