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데이트

널 보면.

by 무명

두 개의 별빛이 나를 향해

있다는 사실만으로

황홀해 지는 시간.


대화.jpg


좋아하는 사람 눈에 내가 비친 모습을

상상해 봤습니다. 상대방에 눈에 내가 비치는 걸 본 적은 없지만,

그런 상상이 행복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대화' 라는 이름으로 제목을 지었다가

꽁냥꽁냥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데이트라고 바꿨네요.


이것도 예전에 썼던 건데 저장해 두었던 건

아니고 그냥 머리 속에 남아 있는 거네요. 짧은 글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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