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이야기
재클린 뒤프레 에게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피아니스트 다니엘
그 당시 바렌보임은 유망한 지휘자였지만 그의 명성은 재클린만큼은 아니었다.
슈만과 클라라의 사랑과 그들의 만남을 견주며 많은 이들은 이 결혼을 반대했지만 그들은 결혼했다.
하지만 재클린의 행복은 너무나도 짧았다. 결혼 후 무대에서 실수하는 일이 많아지자 그의 남편은 그녀를 비난했고 재클린은 점점 우울해져만 같다.
그런 그녀의 증상은 더더욱 심해졌고 결국 그녀는 다발성 경화증이란 희귀 불치병이란 진단을 받은 이후에야 안심할 수 있었다.
내가 나태해져서가 아니란 것을 남편에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좋아했다던 재클린은 대체 얼마큼 그를 사랑했던 것일까?
결국 28세에 그녀는 더 이상 연주를 할 수 없게 되었으며 그 후로 그녀의 인생은 더욱 비참해졌다.
바렌보임은 그녀를 떠나 다른 여인과 살며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루었고 재클린은 하염없이 남편을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다.
그녀가 죽은 이후에도 바렌보임은 단 한 번도 그녀의 묘지를 찾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