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메시앙

예술가의 이야기

by 레몬푸딩

올리비에 메시앙은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입니다.
그의 음악은 신앙, 색채, 새소리라는 세 가지 축으로 설명할 수 있어요.

메시앙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어요.
그에게 음악은 단순한 예술이 아니라
신을 향한 기도였습니다.

대표작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포로수용소에서 작곡되었어요.
절망 속에서도 희망과 영원을 노래한 작품입니다.

메시앙은 실제로 새소리를 채집하고 기록했어요.
그는 새를 “자연 최고의 음악가”라고 불렀죠.

새소리 채보
리듬의 자유로움
자연을 그대로 음악으로 옮김

그의 작품에는
정말 새가 노래하는 듯한 선율이 등장합니다.

메시앙은 소리를 들으면 색을 느끼는
공감각적 성향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는 “이 화음은 보라색과 주황색이 섞인 빛”처럼
음악을 색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음악은
논리보다 빛과 신비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