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흔히 말하는 낱말이기도
하지만
직접 다가가기에는 먼 듯할 거야.
철학은
완전한 답을 내려는 게 아니야.
오히려 물음을 지속시키지.
너에게 답을 주고
생각의 끝을 갖도록 하는 게 아니라
너에게 생각하도록 하지.
너에게 멈춘 머리가 아닌
살아 숨 쉬고 있는 머리가 되길 바라는 게
철학이야.
더 쉽게
너에게 생각하는
고유한 깊이를 지속하도록 해.
살아 있는 생각을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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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철학을 하는 C 입니다. 제 글로부터 여러분과 꾸준히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