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걷고 누울 수 있는 땅.
흙에 씨앗을 심고
먹고살던 이 땅.
땅마다 다르다고 해.
땅 속에 다른 게 있지.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고 해.
그래서 땅 속에 있는 것을
열로 바꾸었지.
그러면서 땅 속에 있던 게
하늘에 퍼져 갔지.
우리 발 밑에 있던 땅,
우리 머리 위 있어.
하늘이 땅으로 되어 가겠지.
계속 땅 속을 파헤치며
머리 위로 날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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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철학을 하는 C 입니다. 제 글로부터 여러분과 꾸준히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