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땅히 없어야 할 게 있어.
강렬한 힘으로
파괴해 버리면
크나큰 만족이 생겨.
너무나 당연히
없어져야 할 것이
거대할지라도
눈으로, 귀로,
온몸으로
그 거대할 것보다
더 거대한 힘이
찰나 맞부딪혀 파괴해 버린다면
뭐라 표현 못할
호쾌함이 터져 나올 거야.
마땅히
없어져야 할 거대한 게
파괴되는 걸
온몸으로 느끼게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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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철학을 하는 C 입니다. 제 글로부터 여러분과 꾸준히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