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
오래전부터 참 밝았지.
한 바퀴 도는 큰 달.
낮에서 밤으로
반 바퀴쯤
여긴 어두워지며
달이 보였어.
그런데 바로 머리 위
이 땅 위 비추는 불빛들.
저기 달빛보다
참 밝아.
햇빛 닿아
달빛 비추는데
이 땅 위 비추는 불빛에 가려져.
멀어서 그렇지
정말 클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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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철학을 하는 C 입니다. 제 글로부터 여러분과 꾸준히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