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 씨 Aug 05. 2022

기억에 정들면

(우리 이야기)



짧게, 길게 

함께 지낸 나


지나가고 

헤어져 가. 


하나하나 기억이 나

지금이 지나서 

지나서 생긴 기억 


그리운지 돌아가 

정이 깊게 밴 기억에 가. 


마음이 그래. 



_

작가의 이전글 교육이 왜 필요하다고 하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