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우리이야기_ 스물 넷)
예전부터 사람들은
진짜와 가짜를 나누어 보았어.
갑작스러운 물음인데
너는 진짜와 가짜를
어떻게 나누고 있어.
너는 우선 무엇을 정한 후
그게 진짜냐 가짜냐
판단할 거야.
니가 사는 세계에
진짜는 얼마나 있고
가짜는 또 얼마나 있을까.
수많을 진짜와 가짜가 있을 거 같은데
여기서는 니가 생각한 걸 가지고
진짜와 가짜를 나누어 볼까 해.
여러 가지 중,
기억을 가지고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아 보자.
너는 지금까지 살면서
경험한 게 있을 거야.
경험한 걸 기억하고 있지.
먹었던 것,
여행 갔었던 곳,
누군가와 함께 했었던 때 등
수많은 기억이 있겠지.
기억은 니가 앞서 경험했던 거라고
말할 수 있을 거야.
지금 너의 기억 하나가 있어.
앞서 직접 경험했던 거지.
여기서 지금 기억한 거와 앞서 경험한 거를
가지고 어느 쪽이 진짜고 가짜인지 알 수 있을까.
아니면 둘 다 어느 쪽일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