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되는 막말

(대화, 우리 이야기)

by c 씨



대부분 말하는 게 습관이 되고

대화를 할 때면

아무 생각을 안 해도 나오는 말이 있지.


그러다 서로 대화가 잘 안 되면

감정이 달라지고

막말을 할 수도 있어.


막말을 하고는

후회를 할지도 몰라.

누군가는 왜 그랬는지

미안해하며 후회하고

누군가는 더 화끈하게

짓눌러 줄 걸 하며 후회하지.


어느 중간쯤 생각하며 후회할지도 몰라.


가끔 불쑥 막말을 해도

괜찮을 때가 있지.


그건 들어보니 말이 되는 막말이야.

니가 막말을 하더라도

직접 듣던 사람이나 옆에 듣던 사람도

충분히 그럴만하다는 공감 하면

그렇게 했던 너의 막말은 자연스러운 대화처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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